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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한국 개발사 앱스토어 수수료 낮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에서 앱스토어 수수료를 산정할 때 새로운 정책을 적용한다.
앞서 애플은 국내 앱 개발사에게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했던 것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자 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뤄진 가격 정책 변경으로 국내 앱 개발자들은 내년부터 10%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최종소비자가격이 아닌 공급가액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즉 개발사들의 수수료 부담 비율이 기존 33%에서 30%로 3%p 낮아진다.
또 국내 앱 개발사들은 향후 보다 세분화된 기준 가격을 기반으로 앱스토어에서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된다.
가격구간은 94개에서 900개로 10배 가량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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