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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전화해 8만주 매도” 검사 발언의 의미

메디아 2022. 12. 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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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공장]

김건희 전화해 8만주 매도” 검사 발언의 의미

양지열 변호사

신장식 변호사 (TBS FM ‘신장개업’ 진행자)

 

 

 

 

 

 

▶ 김어준 : 화재의 사건재판법정 공방정치적 공방들 다룹니다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신장식 변호사   모셨습니다안녕하십니까.

 

▷ 양지열 : 안녕하세요.

 

 신장식 : 오늘 입장을 밝힐 신장식입니다.

 

▶ 김어준 : 밝힐.

 

 신장식 : 밝힐.

 

▶ 김어준 : 밝힐오늘 밝히기 전에 변호사로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한번 다루기는 했는데   들어왔을  이분이  들어왔을까 타이밍에검찰하고 이야기는 됐을 텐데이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했었는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 16  결심공판을 한다고 하는데 지난 2 공판에서 굉장히열흘 전이죠굉장히 중요한한겨레는 스모킹건이라고 표현했던 정황이 하나 나왔어요 정황을 자세히 따라가 보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주가 조작 공범들이 통정거래하는데  축으로 오퍼레이터로 있었네라고 말할 만한 정황인데 설명을  주십시오.

 

▷ 양지열 : 일단 지금 상황이 2010 11 1 있었던 문자메시지와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이게 일단 날짜부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냐 하면 원래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2010 5월까지만 계좌를 맡겼다가 회수해서  이후에는 관여한 바가 없다고 했었는데,

 

▶ 김어준 : 돈을 맡겼다가  거둬들여서  뒤로는 관계가 없다.

 

▷ 양지열 : 그런데  일은 2010 11 1일이었기 때문에  해명과 일단  맞고요.

 

▶ 김어준 :  번째 해명과 틀립니다.

 

▷ 양지열 :  맞습니다어떻게  거냐 하면주가 조작을 했다직접적으로 했다고 의심받는  사람이 있어요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귀국한  씨가 있고   작전을 했던   씨가 있는데   사람 사이의 문자가 처음에 내용이 공개가지난 4월에   어떤 내용이냐 하면  씨가  씨에게 “12시에 3,300원에 8 개를 때려 달라고  주셈”  주세요라고  거예요누군가에게 이걸 이야기를 하라는 거죠그러니까  씨가 “준비시키겠다라고 답을  겁니다그러고났다가 누군가에게 매도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바로 이후에 7 뒤에 매도하라고 다시 보낸 문자를 받은 7 뒤에 김건희 여사가 3,300원에 8 주를 팔았다실제로 매도를 했다매도 주문을 했다그런데 본인이 직접 했다증권사에 전화를 해서.

 

▶ 김어준 : 그러니까 이게 지금 주가 조작 공범들 사이에 소위 말하는 통정거래를   아니에요통정 매매를.

 

 신장식 : 그런데 이런 법정에서의 증언이 나오니까 언론에나  몇몇 권오수  이런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해요. 7 안에 매도 주문이 나오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 김어준 : 잠깐그건  번째로 따지고요구조를 보자면 통정매매인데이게통정거래인데그러니까 주가 조작의 방식이잖아요네가 팔아라그러면 내가  테니까그러니까 주고받으면서 계속 가격을 높이려고 하는  아닙니까다른 사람들이 보면 계속 거래량이 많네주식이 계속 올라가네이렇게 보이도록 하는 통정거래인데그런데,

 

 신장식 : 미끼죠미끼.

 

▶ 김어준 : 그렇죠그런데 문자를 보니까   씨가  문자를 받았는데 구절 보니까  문자가 선수   씨한테 가고  씨가 권오수 회장한테 연락하고 권오수 회장이 김건희 씨한테 팔라고 전달해서 김건희 씨가 그걸 팔면 기다리고 있던   씨가 다시 사들이고뺑뺑 돌아간  아니에요?

 

▷ 양지열 : 이게 검사 법정에서 증인신문 과정에서 검사가 직접 이야기를 ‘그러면 김건희 여사가 직접 전화로 주문한 것이 맞죠?’라고 그렇게 물어본 것에 이어서 구조도 검사가 차근차근 물어봅니다. ‘그러면 당신이 받은 문자를 직접 그러면김건희 여사한테 연락을  거냐 아니면 누구한테 연락을  거냐’ 

 

▶ 김어준 : 했더니   씨한테 연락했다고.

 

▷ 양지열 : ‘  씨한테 연락을 했다’, ‘그러면   씨가 김건희 씨에게 바로 연락한 거냐 아니면 권오수 회장을 거쳐서연락한 거냐’  물어봐요.

 

▶ 김어준 : 그러니까 권오수  회장에게 했을 것이다.

 

▷ 양지열 : 그래서 ‘ 씨에서 권오수  회장으로김건희 여사로 연락이  거라는 거죠?’라고까지 확인까지 합니다다만  씨는 여기에서 그렇게 추정이 되는데 정확히 모른다는 걸로 법정 진술이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 김어준 : 왜냐하면 김건희 씨한테 전달이 되어야 그걸   아니에요 내용이?

 

 신장식 : 그렇죠전화로다가 매도 주문을 냈으니까김건희 씨가 본인이 증권사에 전화해서증권사에 직접 전화하는것은 증권사에 녹취로 남아 있을 겁니다

 

▶ 김어준 : 그걸 검사가 이야기했다는 겁니다이렇게. “김건희 명의 대신증권 계좌는 영업점 단말로 김건희가 직접 직원에게 전해 거래한 것입니다.” 말을 검사가 했단 말이죠확인했다는 이야기죠본인이.

 

 신장식 : 그다음에 검사가 ‘○○, 권오수김건희의 연락 구조라는 것이지요?’라고 묻고요검사가.

 

▶ 김어준 : 여기서 이제 이런 문자가 있은 7 후에 김건희 씨가 전화를 직접 대신증권 계좌 이거 3,300원에 8  판다매도 주문을 냈기 때문에 어떻게 7 만에 이게 이루어지느냐이걸 설명하시려고 그랬잖아요.

 

 신장식 : 그러면서 7 만에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해요권오수나 언론에서그런데 그러면 7 안에 가능한지  하는지 언론에서는 적어도 검증을 한번  봐야 되잖아요

 

▶ 김어준 : 그렇죠.

 

 신장식 : 그런데 검증 없이 그냥 그렇게 받아쓰기를 하고 있어요 번째는 그게 문제라고 보고.

 

▶ 김어준 : ‘너무 짧지 않냐시간상’  이야기입니다

 

 신장식 : 그러니까요그런데 그러면 공모를 하지 않았다면 3,300원에 8  이건 어떻게어림짐작으로 맞혔나그럼  어떻게 찍으신 거예요?

 

▷ 양지열 : 추측이요추측.

 

 신장식 : 찍기로 맞혔다는 건가요말이  되고요오히려,

 

▶ 김어준 : 더군다나 시간 그다음에 물량가격.

 

 신장식 : 어떻게 그게 똑같아요?

 

▶ 김어준 : 게다가  당시에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하루에 5  정도 거래되는,

 

 신장식 : 그런데 8 주가 한꺼번에 나갔는데.

 

▶ 김어준 : 이게 어떻게 우연입니까?

 

 신장식 :  번째이걸 우연이라고   없다는 점이 있고요 번째는 7 안에 불가능하냐가능합니다세팅이   있으면시간도 그래요시간도 12시잖아요보통 이렇게 가장매매나 통정매매 주가 조작을  때는 던지고 받는 시점이 점심시간 마감 직전 사람들이  먹으러 나가서 단말기에 접속하고 있지 않을  자기들끼리 던지고누가 8 주를 3,300원에 던졌는데 누가  2~3  중간에  가면 작전에서 누수가 생기잖아요그러니까 다른사람들이 증권 단말기에 붙어 있지 않은 점심시간 또는  마감  10 전에 해요그러니까 12시라는 것도 문제가 되고.

 

▶ 김어준 : 통정매매가 이게 시간을 서로 세팅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만약에 8 주를 내놨는데 4 주를 누가가져가.

 

 신장식 : 그러면  되거든.

 

▶ 김어준 : 그러면 자신들이 작전할 주식이 절반으로 줄어들잖아요그래서 자기들끼리만 왔다 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이거 시간을 정해 놓는 거예요.

 

 신장식 : 시간을 정해 놓고  대기하고 있는 거죠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다른 장소에 대기를 하고 있든 아니면 같은 장소에 대기를 하든이전에 최은순 씨하고 김건희  노트북은  장소에서 발견되기도 했어요같은 사무실안에서 IP 주소가.

 

▶ 김어준 : 그러니까  이야기는 장모와 부인  거래도 있었는데,

 

▷ 양지열 : 이건 공소장에 범죄일람표에 들어가 있는,

 

 신장식 : 범죄열람표에 나와 있어요.

 

▶ 김어준 : 그런데 확인되기로는  사람의 노트북이 같은 장소에 다른 IP 있었다는  아닙니까?

 

 신장식 : 그렇게 지금,

 

▶ 김어준 : 같은 IP 같이 있었다든가하여튼 사람은 거기 없더라도 노트북이 같이 있었던 경우도 있었거든요.

 

 신장식 : 그다음에 점심 식사 같이하고 있다가 전화를 하셨을 수도 있고여튼 세팅이  있으면  장소에 같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12시에 얼마에 어떤 물량을 판다고 하는 것은 그때 결정한다하지만 우리가 12시에 작전 들어간다고 하면  세팅돼 있는 거죠.

 

▶ 김어준 : 사전에 세팅하면 되죠이거 문자 오면 바로 팔라고 미리 알고 있으면 문자가 뜨자마자.

 

 신장식 : 그게 제가 혹시 저도 이제 그런저런  사건을   있으니까,

 

▶ 김어준 : 7초가 아니라 3 만에도 되겠어요, 3 만에도.

 

 신장식 : 그래서 증권업 쪽에 계신 분한테    제가 검증을 했어요가능하냐내가 생각했을 때는 이런이런 세팅세팅해 놓고 하니까 당연히 7 안에 가능하다그분 이야기는 7초가 아니라 5 안에도 가능합니다그건.

 

▶ 김어준 : 3 안에도 가능할  같은데.

 

▷ 양지열 : 뭐냐 하면 이런 반박을 아마 예상을   같아요그리고 실제로 재판 과정에서 이것도 같이 어차피 전해드려야지 균형을 맞을 테니까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그게 너무 시세보다 저가로 매매가 됐다고 증권사 측에 항의를 하는 전화 내용도 재판에서도 반대 의견으로 공개가 됐습니다.

 

▶ 김어준 : 검건희 씨가.

 

▷ 양지열 : 김건희 씨가 이거  마음대로 내가   아닌데  이렇게 저가에 팔렸냐는 식으로 반박을 해요그런 내용이 이제 증권사,

 

▶ 김어준 : 반박을 하는  아니라,

 

 신장식 : 화를 냈다.

 

▶ 김어준 : 화를 냈다.

 

▷ 양지열 : 화를 냈죠그런데,

 

▶ 김어준 : 그러니까 김건희 씨가 이런 식의 통정거래  하나를 보고 너무 낮은 가격에 하지 않았냐고 화를 냈다고 공범중에 하나가 증언한 적이 있죠

 

▷ 양지열 : 그런데 이게 저는 검찰에서도  상황도 예상을   같아요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변호사가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 처음에 문자가 처음에 다짜고짜 12시에 팔라고   아니라  준비를 하라고 나와요. “준비하셈” 이라고.

 

▶ 김어준 : “준비하셈 문자가 먼저 갔지.

 

▷ 양지열 : “준비시킬게요” 그러고 나서 “보내라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 김어준 : 그러니까 나눠서 갑니다.

 

▷ 양지열 : 검사의 질문을 보면 아까 ‘  김건희  연락 구조라는 것이 있죠?’라고 물어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씨가 추정 함부로   없다니까 사실관계를 가장  알고 있는  증인 아니냐이거 정도의 통화 목록 정도는 파악을 하고 있는  같아요그렇지 않고는 이렇게 자세하게 알고 물어보는 거거든요검사가어떻게 됐는지를.

 

▶ 김어준 : 일단 김건희 씨가 직접 전화를 했다는 사실은 검사가 알고 했다고 말합니다. ‘했습니까?’라고 물어보는  아니라 ‘했다’ 본인들이 확인했다는 거죠그게 이제 증권사의 전화 녹취로 자동으로 남아서 확인했겠죠그러니까 그렇게구체적으로 특정해서 말을 했겠죠검사가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김건희 씨가 어떤 연락 구조하에서  거래를  거죠이걸 확인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검사의 질문을 보면그런데 이분은   중요한 내용을 지금 법정에서 공판 검사가 사실을 드러냈을까요?

 

▷ 양지열 : 이제 와서사실 16  결심공판이기 때문에 이번  금요일이잖아요선고는 내년에 나오겠지만,

 

▶ 김어준 : 보름 전에.

 

▷ 양지열 : 여기까지 담아 놓지 않으면   만한 상황이 있다고 보이는 거예요

 

▶ 김어준 : 결심공판 보름 전에 법정에서 기록으로 ‘김건희 씨가  사이클 안에 끼어 있지 않습니까?’라고 검사 입으로말한 거거든요공판 검사가뭔가 이상한 검사가  사람. ‘여기   주십시오’ 하고 이렇게 손을 흔든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 양지열 : 그러니까 이게 사실 사건 자체에  사건에 개입된 사람그러니까 이게 돈이 들어간 계좌가 91명의 계좌가있었어요그래서 단순하게  91 중에 1명을 넘어서는 사람이라는 것을 법적 진술로 남겨진 거죠이거는 예를 들면91명이나 되기 때문에 그때 윤석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통장만 맡겼어요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통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게 아니라는  확실하게 법적 기록으로 남겨 버린 거예요.

 

▶ 김어준 : 그러니까 단순 전주가 아니라 통정매매 사이클의  사람 아니었나통정매매 같이한 사람들을 공범이라고 불러요

 

 신장식 : 이러고도  정도까지 법정에서 진술이 나왔는데 공범 적시를    있어라고 검사님이 묻고 있는  아닐까.

 

▶ 김어준 : 그중에  공판 검사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신장식 : 그다음에 아까  변호사님 이야기했던 항의했다는 거는 아까 말씀드린 그런 7 후에 8  3,300원에 팔았던 것과는 다른 건이에요다른  블록들이 있었던 건데 블록들은 시간  집단 거래 규모로 했던  너무 싸게 팔았다.

 

▶ 김어준 : 퇴근하고 나서 저녁에나.

 

 신장식 : 이렇게 했는데 그때 너무 블록딜을 싸게   아니냐조금  비싸게 한꺼번에 묶어서 파는 건데 퇴근 이후에 그냥 이만큼을 묶어 가지고 한꺼번에 파는 너무 싸게 팔았다고 이상하게 거래하니까 그런 정황 모르는 상황에서 결과 받은  여사와   회장이 화를  내용이다이것도 나는 여사하고   회장이 같이 화를 내요그런데 이게마치 해석을  화를 내냐공범이 아니기 때문에 니들이 이상하게 거래하니까 화냈다이런 건데   회장이랑  여사가 같이 화를 김건희 여사 거면  회장이  그렇게 화를 내요?

 

▶ 김어준 : 권오수 회장이 주포입니다

 

 신장식 : 주포예요전체 기획자

 

▶ 김어준 : 같이 화를 냈다는  이해가 같다는 거잖아요

 

 신장식 : 그러니까요주포와 전주 사이에 같이 화를 내고 이러실 수도 물론 있지만,

 

▶ 김어준 : 전주는 사정을 몰라야 해요.

 

 신장식 : 사정을 몰라야 되는 거예요그다음에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같은데 공소장에권오수 공소장에 나온 범죄일람표에 보면 굉장히 이상한 가장매매나 통정매매가 의심되는 그런 매매들이 수십 수백  가까이가 나와요그럼그럴 때마다 진짜 전주라면 이상 거래라고  가지고 증권회사로부터 연락이 옵니다이거 당신이   맞냐이상 거래라고그러니까 진짜 전주를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그런 가장매매통정매매가 일어나면 이상 거래라고 하는 알람을 통보를 받게  있습니다그런데 이걸 무슨 아니라는 증거라고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납득하기가 어려워요.

 

▶ 김어준 : 지금까지 이제 김건희  그리고 대통령 후보 시절에 캠프에서는 돈을 단순히 빌려줬을 뿐이다.

 

▷ 양지열 : 맡겼다.

 

▶ 김어준 : 맡겼다 주식 불려 달라고재산 불려 달라고   있지 않냐  있죠그리고 그들이 그런 주가 조작을했다는 것은 꿈에도 몰랐다는 취지로 게다가 5월에 되면 손해만  가지고  관계 청산했다고 했는데 지금  이야기들은 5월이 아니란 말이에요 이후거든요.

 

▷ 양지열 :  이후에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처음에 시작했을   씨가 미국에서 갑자기 귀국했다고 그랬잖아요그럼 씨가 귀국해서 가장 의아했다기보다  사람을 통해서 풀어야 했던  중에 하나가 엑셀 파일이죠그게 엑셀 파일이,

 

▶ 김어준 : 김건희.xls

 

▷ 양지열 : 그런데 그게 2011 1 13일에 작성이 됐던 거예요. 2010 5월에 끝난 사람의 것이  2011 1 13일에 작성이 됩니까발견도 아니고.

 

▶ 김어준 : 그러니까요그거는  맞는 거죠 자체가.

 

▶ 김어준 :  내용을 보면 김건희.xls 엑셀 파일인데 거기 계좌 인출 내역이나 잔액이나 주식 수량  정리돼 있단 말이죠

 

▷ 양지열 : 매각 주식 수량이 6 주가 돼요.

 

 신장식 : 그리고 그게 그냥 허위로 작성된  아니라 그것대로 거래가 이루어졌어요

 

▶ 김어준 : 실제.

 

 신장식 : 실제 거래가 이루어진 내용을 작성한 거죠그때그때.

 

▷ 양지열 : 그러니까 투자자문사그러니까 김건희 여사 파일이 컴퓨터에서 발견이 됐더라도,

 

▶ 김어준 : 그때는 여사 아닙니다.

 

▷ 양지열 : 어쨌든지금 김건희  노트북에서 발견됐더라도 너무 시점이 지났는데 투자자문사 노트북에서 2011 113일에 만들어졌거든요그러면  이후에는 만들어질 이유가 사실은 없죠해명이 맞다면.

 

▶ 김어준 : 2 주가 조작 기간 동안 김건희 씨가 직접 전화로 주가 조작 물량에 해당되는 것을 직접 주문했다이거는 스모킹건이 맞죠본인은 무슨 거래가 있었는지 모른다고 말할 수가 없죠절대로.

 

 신장식 : 본인이 직접 이야기한 건데.

 

▶ 김어준 : 본인이 직접 그걸 팔라고 했는데.

 

 신장식 : 그리고 어떤아까 말씀드린 블록딜 거래에 대해서는 화도 냈다고 그러고권오수 회장이랑 함께.

 

▶ 김어준 : 일단 여기까지 하고요 이야기는  데서  다루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다룰 생각입니다

 

 신장식 : 3주간 집중?

 

▶ 김어준 : 집중해서 계속 다룰 생각입니다신장식양지열  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양지열 : 고맙습니다

 

 신장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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