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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일상 대화부터 예술·창작까지..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AI의 출현

메디아 2023. 1. 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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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일상 대화부터 예술·창작까지..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AI의 출현

 

– 원종우 대표 (과학과사람들)

 

 

 

 

 

김어준 : 자 이번에 과학 이야기를 저희가 정기적으로 하려고 뉴스공장 원년 멤버였다가 시간이 하도 줄어가지고 소멸되었던

▷원종우 : 저는 뛰쳐나갔죠.

김어준 : 원정우 대표님 모셨습니다. 그때 한 10몇 분으로 시작했다가 한 3~4분으로 줄어들고 나중에 1~2분이 되다가

▷원종우 : 그때 제가 그만뒀죠.

김어준 : 1분이면 인사하고 끝나기 때문에 죽 드셨어요.

▷원종우 : 네 맛있었습니다. 죽을 다 먹어야 됩니다. 의외로 근데 숟가락에 이름이 제 이름이 적혀 있는 걸 보고 살짝 감동하려다가 이거 좀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노리는 술수구나 하고 감정을 억눌렀거든요.

김어준 : 네 억누르지 마시고 다른 데 가서 겸죽 정도는 먹어봐야 이 동네에서는 방구라고 하죠.

▷원종우 : 맛있더라고요

김어준 : 자, 과학 얘기를 저희가 전방위로 한번 해볼까 하는데 오늘 무슨 얘기를 합니까?

▷원종우 : 제가 안 나오는 동안 아마 과학 쪽이 엉망이 되지 않았을까 짐작이 되고요

김어준 : 엉망이라기보다는 중구난방으로 했죠. 다루는 걸

▷원종우 : 그런데 공장장님이 제임스웹의 망원경에 꽂히셔서 그 얘기는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김어준 : 그 우주 얘기를 몇 번 했어요.

▷원종우 : 그렇죠

김어준 : 나사도 연결하고 나산 몇 번 연구했어요. 한천국도 몇 번

▷원종우 : 아 제가 나올 때보다 오히려 나았던 것 같은데

김어준 : 자 최근에 이 과학에서 핫한 게 뭡니까?

▷원종우 : 저는 좀 AI 얘기를 좀 하려고 하는데 AI 왜냐하면 이게 지금 벌어지는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김어준 : 지금 현재 ChatGPT인가

▷원종우 : 그렇죠.

김어준 : 그게 아주 핫하죠. 아주

▷원종우 : 네 지금 당장에 핫한 게 바로 그거고 그리고 작년에 이제 제가 안 나오는 동안에 또 벌어졌던 작년부터 지금까지 벌어진 상황들이 있습니다.

김어준 : AI의 최신

▷원종우 : 최신 현황 상황들 그리고 어떤 논쟁들 이런 거를 좀 정리를 해서

김어준 : 어디까지 왔나 알겠습니다. 일단 ChatGPT가 엄청난 방향을 그 여기 관심 있는 분들한테는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원종우 : 네 게다가 이게 지금 오픈이 돼 있기 때문에 누구나 접속해서 해볼 수가 있거든요. 전하고 차이가 그건데 심지어 한글로도 돼요. 그러니까 영어로도 하면 좀 더 잘 나오기는 하지만 그

김어준 : ChatGPT가 이전부터는 이전부터 화제였어요.

▷원종우 : 그렇죠. 나올 때마다 ChatGPT3.0 해가지고 그때 이제 철학 대화가 가능하다니 그런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고 사람하고 너무 똑같다 해서 이슈였는데 이거는 지금 사실은 ChatGPT3.5 기반이고요. 그런 다음에 완전히 오픈을 해가지고 누구나 대화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고.

김어준 : 그렇죠

▷원종우 : 게다가 이제 사실 이건 챗봇이잖아요. 챗봇

김어준 : 로보트인데 이런 아이디어는 오래전부터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대화를 해보면 사람이 안 할 답변, 엉뚱한 답변, 유치한 답변을 해서 그게 재밌어서 그게 인기 있었지. 사람이야 뭐야 AI야, 이 정도 수준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었는데.

▷원종우 : 그렇죠. 그냥 뭐 귀여운 대화나 하다가 엉뚱한 소리 하면 그래 하다가 막 그러다 이제 그만두고 그런 게 흐름이었는데 얘는 엄청나게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고 그래서 지금 무슨 얘기가 나오냐 하면은.

김어준 : 어느 수준까지 대화가 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원종우 : 모든 게 다 가능해요. 정말 철학, 사회학.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주제를 대화를 할 수 있어요.

김어준 : 예를 들어 지금 현재 권력 1위는 누구라고 생각하니 이런 거 가능하다는 겁니까?

▷원종우 : 우리나라에서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애가 조금

김어준 : 공부를 하면

▷원종우 : 공부를 하면 가능하죠. 근데 지금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것 같은데 거기까지 나오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요.

김어준 : 그러면 일상적인 대화

▷원종우 : 일상적인 데가 잘 되고요

김어준 : 내가 지금 머리가 좀 아퍼. 뭐, 애인과 사이가 지금 이러 이런 이유로 멀어졌어. 넌 어떻게 생각하니. 이렇게 된다는 겁니까?

▷원종우 : 예. 되는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답이 와요. 그런 경우에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관계라는 것은 어쩌고 이런 교과서적인 답이 오고요. 그다음에 너무 힘들면 타이레놀을 먹어. 그 약을 먹어도 니가 마음 아픈 것도 낳는다든가, 이런 정도의 상식적인 답이 오는데 근데 굉장히 대화를 잘하지만 한계는 뭐냐 하면 얘는 이제 챗봇이고 소위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이라 어떻게 보면 핸드폰에 나오는 자동 완성 기능이 있잖아요.

김어준 : 네

▷원종우 : 그것의 어마어마한 발전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 지식이 없어요.

김어준 : 스스로는

▷원종우 : 모든 것이 이제 인터넷에 있는 문장들을 학습해서 나오는 말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3 더하기 4 같은 건 틀려요. 3당이 사는 7이다. 이런 거는

김어준 : 학습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원종우 : 기본 이제 지식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까 아주 아주 쉬운 질문에 틀린 답을 내는 문제가 있습니다.

김어준 : 모든 걸 다 답할 수는 없는데 일반론에는 일반 상식 수준에 답을 한다

▷원종우 : 그렇죠 그리고 사실 검색을 대신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3다기 사를 검색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뭐 우리 여러 가지 원하는 그런 정보를 검색 이제 구글 하듯이 검색을 하면은 이제 얘가 대화형으로 이제 풀어줄 수가 있는거죠.

김어준 : 말로. 예를 들어서 서울 미국의 수도가 어디지 라고 물어보면 검색해서 찾아준다든가.

▷원종우 : 그런 것뿐만 아니고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워싱턴이 틀린 경우도 가끔 있는데 아무튼 예를 들어서 내가 지금 이러이러한데 어디로 가야 되는데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고 기차를 이런 복잡한 얘기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얘기를 하면은

김어준 : 내가 지금 워싱턴 DC에 공항에서 내렸는데 내가 워싱턴 DC에 어떤 동로로 가고 싶어 어떻게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거야 이런 복잡한 문장도 가능하다는거예요?

▷원종우 : 그런 것도 가능한데 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믿을 수가 없지만 그 방향으로 가서 지금 구글이 불편한 게, 얘네는 이제 오픈 AI라고 이제 비교적 작은 회사에서 만든 거거든요.

김어준 : 네

▷원종우 : 그래서 구글 같은 데서 지금

김어준 : 구글 검색도 일종의 인공지능이잖아요.

▷원종우 : 그렇죠 사실은 그런데 지금은 이제 말을 이렇게 명령어를 이제 질문을 쳐놓으면 되게 기계적인 답이 돌아오는 방식인데 그거를 대화식으로 계속 이제 이어나갈 수 있는 방식으로 이제 검색이

김어준 : 진화할 것이다.

▷원종우 : 그러면은 지금 지금 기존의 검색 방식은 없어질 수도 있다라는 그런 생각들을 하는 거죠.

김어준 : 아, 구글 입장에서 지금 이번에 남아 있는 이건 제 gpt는 누구나 지금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원종우 : 검색하시면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 : 바로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진화의 정도를 보고 아 이게 넥스트 검색 엔진이 될 수도 있겠다 하고 긴장하고 있다.

▷원종우 : 그렇죠. 사실 구글도 이런 조금 이따 얘기해 드리겠지만 구글도 이런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이 있어요.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아직 내놓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좀 우려를 하는 거죠. 실제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김어준 : 구글은 그런 걱정을 하고 그 다음에 이 인공지능의 전체적인 수준은 어디까지 와 있는 거예요.

▷원종우 : 지금 1년 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있었는데요. 일단은 지금 이 ChatGPT 같은 경우는 어쨌든 시도 써요. 시도 쓰고 온갖 시나리오도 쓰고 다 할 수 있는데 지금 제가 좀 사용하던 게 뭐냐 하면 이제 그림 그리는 AI거든요.

김어준 : 그림

▷원종우 : 예.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 2(Dall-E 2) 이런 것들이 나와가지고 지금 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근데 그림 인공지능은 우리가 말로 명령을 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유화다 그리고 해변 여성의 뒷모습 기타 등등으로 명령을 주면 그림을 싹 그려내는데

김어준 : 음 해변에 있는 수영하는 여성의 모습이라든가.

▷원종우 : 수영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한 거거든요. 이게 제가 해변, 여성, 어쩌고 황혼 해가지고 그린 그림이.

김어준 : 그게 AI가 그린 거예요?

▷원종우 : 유화죠. 완전히 자세히 보시면 유화 나이프 질감이 다 나와요.

김어준 : 오오

▷원종우 : 예. 그리고 이런 것만 되는 게 아니고 완전히 사실적인 것도 되죠.

김어준 : 그것도 AI가 그린 거예요.

▷원종우 : 이게 AI가 제가 정말 두 줄 명령을 넣어서 만든 겁니다. 뭐라고 명령을 넣었는지 소녀, 클로즈업, 얼굴, 백인, 약간의 분노 이런 걸. 그냥 사진이랑 똑같죠.

김어준 : 어디 사진에서 가져온 게 아니라 그린 거예요.

▷원종우 : 근데 얘가 물론 여기저기 참고를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얘가 만든 것이고 심지어 아주 최근에는 이건 제가 한 건 아닌데 이렇게

김어준 : 디자인

▷원종우 : 예

김어준 : 패션 디자인

▷원종우 : 패션 디자인 이거는 물로 드레스를 만들어 봐라라는 그리고 패션쇼에서 보여주는 형상을 만들라고 했더니 이렇게 나온 거죠.

김어준 : 말로

▷원종우 : 글로 써가지고 이제 그러니까 이게 카메라 안 보이시면 이 수준인데 근데 이게 놀라운 게 뭐냐면 더 3개월 4개월 전만 해도 이게 안 나왔어요. 얘네 미드저니 이 미드저니라는 프로그램인데 그새 사람들이 많이 명령을 시키고 학습을 시키니까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하는 거예요.

김어준 :딥 러닝으로

▷원종우 : 네 3~4개월 전만 해도 그림이 어색하고 이상했는데 지금은 거의 완벽한 수준입니다.

김어준 : 저는 이제 이 AI가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 게 바둑 때문이 아닙니까

▷원종우 : 아 그렇죠 네

김어준 : 이세돌과 그 바둑AI의 대결

▷원종우 : 그게 이미 6년 7년 됐죠

김어준 : 인공지능이 이겼단 말이에요. 다들 인공지능이 아무리 그래도 바둑은 인간을 못 이길 거다 당분간 그랬는데 이겼단 말이죠. 그리고 나서 그 이후로도 이 바둑 소프트웨어는 계속 진화를 했어요.

▷원종우 : 계속 진화를 했죠.

김어준 : 저도 관심 있어 지켜봤는데 이세돌을 이겼던 그 그 친구를 그 다음 버전이 100대 0으로 이기고 그 다음 버전이 또 그 친구를 100대 0으로 이기고 그 레벨업으로 가기 시작하면 인간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AI가 이 수를 왜 뒀는지. 저는 AI가 왜 두렵냐면 사람보다 빨리 속도 계산을 한다 빨리 계산을 한다 또는 뭐 굉장히 간편하다 혹은 인간처럼 자의식을 가진다. 그거보다 더 두려운 게 뭐냐면 어떤 결정을 왜 했는지 모른다는.

▷원종우 : 그 얘기를 사실 드려야 되는데 그 관련된 뉴스도 있습니다. 지금.

김어준 : 그래요?

▷원종우 : 뭐냐면은요.

김어준 : 제가 그 바둑 소프트웨어의 진화에 더 이상 이제 바둑 소프트웨어에 안 만든다고 그러더라고요. AI가 그쪽으로는. 왜냐하면 이제는 그 기보를 넣는 게 아니라 바둑의 원리를 설명하고 나면 AI가 스스로 공부를 해가지고 그냥 모두를 이기는 AI가 된 거예요. 근데 어떤 지점에 AI가 그 수를 왜 두는지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으로 가버렸단 말이죠.

▷원종우 : 이해할 수 없죠

김어준 : 그죠. 그러면 AI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데 내가 시켜서 내린 게 아니라 AI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데 왜 결정했는지 모르잖아요.

▷원종우 : 되게 심각한 문제가 되는거예요.

김어준 : 진짜 심각한 문제지

▷원종우 : 지금 어떤 상황이 벌어졌냐면 AI가 CT나 X레이를 보고 인종을 구별할 수가 있어요. 흑인 백인 이거를.. 그런데 인간은 못하고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요

김어준 : 어..

▷원종우 : AI는 뭔가 90% 확률을 맞춰요.

김어준 : 의학 분야에서 AI가 인종을 구분하기 시작했어요. 뭘 보고

▷원종우 : 엑스레이나 시티를 보고 하는데 심지어는 허리, 손목 이런 걸 보고도 해요. 근데 사람은 몰라 어떻게 하는지

김어준 : 그러니까 단편적인 의학 정보 거기에는 인증 정보가 없어 없죠.

▷원종우 : 없다고 우리는 알고 있었죠.

김어준 : 그리고 그거 가지고는 인간은 어떤 인종 어떤 인종인지 알 수가 없어. 도저히

▷원종우 : 그런데 얘는 찾아요.

김어준 : 근데 AI는 우리한테 설명해 주지 않지만 이것은 흑인입니다. 백인입니다. 황인종 입니다를 90% 확률을 찾아낸다고요? 그러니까 모르잖아. 우리는

▷원종우 : 모르죠.

김어준 : 모르는데 AI는 이미 거기까지 가버린 거 아닝예요.

▷원종우 : 이게 딥러닝 계통의 문제가 이 블랙박스 문제라고 하는데 그 내부의 알고리즘을 인간이 쫓아갈 수가 없고 얘가 설명을 해도 할 수가 없고요 그러다 보니까는 이런 식의 문제가 생기는데 이게 이제 지금 당장에는 이 정도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우려로 가기 시작을 하면 예를 들어서 이 경우에는 우리가 아는 답이잖아요. 사진 찍은 사람이 뭐 알려고 하면 이 백인인지 인지 알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아는 답과 확인을 시켜가는 그런 과정이지만 만약에 나중에 AI가 엄청 발전을 해서 많은 것을 컨트롤하고 있는 와중에

김어준 : 이 사람은 안 되는 사람이야라고 구분했어요. AI가 어떤 이유에 대해서 우린 알 수가 없어 알 수가 없죠. AI가 죽이고 살리는 것도 결정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원종우 : 그런 날이 올 수도 있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무슨 재앙이 발생을 했을 때

김어준 : 누구를 구하느냐

▷원종우 : 그리고 뭐 그 재앙을 막기 위한 솔루션을 물어봤는데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얘기를 했을 때

김어준 : 그러니까

▷원종우 : 그런데 수십 년간 얘한테 이미 많은 문제를 해결을 맡겼단 말이에요. 우리가

김어준 : 예를 들어서 모두를 다 살릴 수 없을 때 재난이에요. AI가 어떤 결정을 할지 어떻게 압니까

▷원종우 : 모르죠.

김어준 : 인간은 인간적인 결정을 하겠죠.

▷원종우 : 우리는 우리의 논리를 가지고 결정을 하는 거지 그런데

김어준 : AI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가지고 결정할 거 아니에요.

▷원종우 : 그렇죠. 근데 여기서 우리가 그동안 수십 년 동안 만약에 AI한테 여러 가지를 이제 질문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 왔는데 AI가 그런 얘기를 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AI를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는 거죠.

김어준 : 이 얘기 좀 더 해야 되겠어요. 오늘 첫 시간 여기까지 해보고. 저는 AI에 관심이 많거든요.

▷원종우 : 다음 시간에 얘기할 AI 얘기도 있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그러니까 핵심은 그겁니다. AI가 왜 그랬는지 모른다. 과학과 사람들 원종우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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