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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클럽]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한덕수 해임안 가결

메디아 2023. 9. 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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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클럽]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한덕수 해임안 가결

 

 

 

 

 

 

김어준 : ,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뜰날이. 해가 떠야 하는 날이죠. 저절로 해가 뜨는 아니고 떠야 하는 날인데 , 이창근, 김윤 회원 나오셨고요. 안녕하십니까.

▷이창근, 김윤 : 안녕하세요.

김어준 : 김성회 이경 회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성회 : . 안녕하세요.

▣이경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지난번에 이제 이경 회원 지역구 저희가 조사 한번 해봤지 않습니까? 김성회 회원 지역구도 결과가 나와요. 어제 반쯤 나온 결과를 봤는데 , 흥미로운 결과예요. 궁금하죠? (웃음)

◉김윤 : (웃음)

▣이경 : (웃음)

김성회 :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지금 알았습니다.

김어준 : 아무도 모르지 우리끼리 하니까.

김성회 : 어질어질하네요.

▷이창근 : 하남은 1:1 구도로 언제 주세요?

김어준 : (웃음)

▣이경 : (웃음)

김성회 : (웃음)

◉김윤 : 그리고 동대문 갑도 재밌을 거예요. 30 중에 포함돼 있거든요.

김어준 : 30?

◉김윤 : 네네. 그래서,

김어준 : 우리가 30명까지 많으면 하여튼 일단 넣어볼게요. (웃음)

◉김윤 : . (웃음)

▣이경 : (웃음)

김성회 : 진짜로 했다고요?

김어준 : 어제 했어요, 어제.

김성회 : 그러면 언제 나와요? 결과가?

김어준 : 어제하고 오늘도 하고 있죠, 이틀, 이틀치.

▷이창근 : 하남은 민주당과 1:1 주세요, .

김어준 : (웃음) 아니, 이제 지금 민주당 쪽에서도 고양에서 분이 지금 후보가 있잖아요. 그렇죠?

김성회 : 그렇죠. .

김어준 : 물론 나올 수도 있는데 지금 거론되는 분이 분이고 저쪽에 이제 심상정.

김성회 : 이미 만석이니까 그만 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창근 : (웃음)

◉김윤 : (웃음)

김어준 : 심상정 의원이 현역이고 그다음 원희룡 장관도 거론됐는데 물론 수도 있지만 거론됐으니까 이제 가상대결을 한번 해봤죠. 심상정, 원희룡, 그리고 민주당 후보 넣어가지고. 흥미로워요.

김성회 : 어질어질한데요.

▣이경 : 재밌겠습니다.

김어준 : 흥미로워요.

▷이창근 : 제가 김성회 회원이 선전하셨을 같은데.

김어준 : 김성회 회원이 어제까지 1위를 아니에요.

▷이창근 : 근데 선전, 상당한 선전.

김어준 : 1위를 아닌데.

◉김윤 : 그러니까 최소한 2 안에는 들었네.

김어준 : 궁금하니까 궁금한 대로 냅둘게요. (웃음)

김성회 : (웃음)

▷이창근 : (웃음)

◉김윤 : (웃음)

▣이경 : (웃음)

김어준 : 어차피 지금 발표를 해요. 숫자가 정확하게 나왔고 아직 신고도 했기 때문에 나오면 알려드리는 거로 하고. 나쁜 결과일수록 빨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웃음)

◉김윤 : 그리고 이경 회원은 지난번 조사 이후에 나는 오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같은데.

김어준 : , 이경 회원은 언더독이었는데 사실,

◉김윤 : 아니, 추세가 올라가는 추세더라고, 글쎄.

김어준 : 해보니까 거의 박빙에 가까운 상황이었어요.

▷이창근 : ~ 축하드립니다. (웃음)

▣이경 : 열심히 지역에서 열심히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김어준 : 우리 이제 김윤 회원과 이창근 회원 지역도 저희가 커버해볼게요.

▷이창근 : , 저는 1:1 필요 없어요. 민주당과 1:1.

김어준 : 아니, 경선 통과하셔야 되지 않나요?

▷이창근 : , 경선 없어요.

김어준 : 없어요? 확실해요?

▷이창근 : . 확실합니다.

김어준 : 용산에서 50 정도 낸다는데. (웃음)

▷이창근 : 아휴, 4년을 고생했는데.

◉김윤 : 어쨌든.

김어준 : (웃음)

▷이창근 : 지난번 총선 희생을 당했는데. (웃음) 기회 주겠죠.

김어준 : 용산에서 이제 행정관만 30명이라는 아니에요. 그러면 이리저리 합치면 50명쯤 되겠지. 그럼 좋은 데를 착착 보내겠지.

▷이창근 : 시민만 바라보고.

김어준 : 지역구 닦아놨으면 거기다가 보내겠지. (웃음)

김성회 : 근데 하남을 좋은 자리라고 국민의힘 입장에서 좋은 자리라고 보기에는 .

김어준 : 그렇죠.

김성회 : 어려운 지역입니다.

김어준 : 그래서,

▷이창근 : 그럼요.

김어준 : 그래서 불안하죠.

▷이창근 : 아니, 제가 열심히 했으니까 자신 있는 거죠.

◉김윤 : 동대문 갑도 좋은 지역은 아닌데.

김어준 : (웃음)

▣이경 : (웃음)

◉김윤 : 아니, 명단이 구체적으로 명단이 언론에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그러니까 30 나온 아니잖아요. 그래서 네댓 나왔는데.

김어준 : 그런데 동대문 .

◉김윤 : 포함돼 있어요. 그러니까.

김어준 : , 동대문 갑을 넣은 사람들이 있다.

◉김윤 : . 그러니까 선행적으로 이렇게 조사해볼 만한 그런 가치가 있다.

김어준 : 동대문 갑을 노리는 행정관 이름도 아십니까, 혹시?

◉김윤 : 아니, 제가 어떻게 모를 있겠어요.

김어준 : ~ 알려주세요. 이름 넣어가지고 한번 봐야겠네. (웃음)

▷이창근 : (웃음)

◉김윤 : 아니, 한번 해볼 만한 같아요.

김어준 : 저희가 전국 커버해보려고 그러거든요, . 커버해보려고 이제 주요지역들 커버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분들은 이제 관심지역이죠, 실제. 핫한 지역이고 그래서 당내 경선이 핫하거나 본선이 치열할 지역들. 하남이 치열했죠.

▷이창근 : 저희는 지난 대선 때도 1,018 졌어요. 선전했죠. 민주당과 저가 치열합니다. (웃음)

김어준 : 1,000 정도. , 얘기는 이제 저희가 계속 앞으로 하겠고. 우선 체포동의안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분은.

김성회 : 저는 부결될 거라고 봅니다.

김어준 : 이유는?

김성회 : 부결될 거니까요. (웃음)

김어준 : (웃음)

김성회 : 그게 무슨 이유가 따로 필요한가요? 지금 국민의힘은 들어와서 찬성을 던지러 갔습니다.

김어준 : 그렇죠, 무조건.

김성회 : 전력을 다해서 하고 어제 얘기를 들어보니까 국민의힘은 자기들은 당론 정하는 없다, 라고 말했는데 지도부에서 전원 소집령 명도 빠져서는 된다, 라고 해서 전원이 지금 모집 나간 사람 다시 들어오고 내일 표결에 , 오늘 표결에 지금 대응하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되면 계산해보면 결국 민주당은 28 이상의 찬성표가 나와야 가결이 되는데.

김어준 : 그렇죠. 27~28 왔다 갔다 하던데.

김성회 : 그렇죠. 27으로 보면 누구를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너무 드러나기 때문에 28 놓고 보면 그렇게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김어준 : 그렇게 보신다.

 

 

▣이경 : 저는 부결될 거라고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지금 검찰이 깔아놓은 판입니다. 국회에서 비회기 하라고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굳이 회기 해서 이렇게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것은 전략적으로 검찰의 행태인데 내에서 부결이냐, 가결이냐, 라고 서로 이견을 서로 충돌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여기서 부결이든 가결이든 해도 어차피 법적인 사법적인 판단은 별도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면 되는 것인데 국회 내에서 싸움판을 벌이라고 민주당 내에서 싸움판 벌이라고 던져놓은 판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꼭두각시처럼 싸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김어준 : ,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당연히 가결돼야 된다고 하실 테니까 가결, 부결 여부는 묻지 않고 만약에, 만약에 민주당에서 부결이 됐어요. 그러면 체포동의안 선언한 거짓말이었다고 방탄이라고 이제 공격하실 아니에요, 일단.

김성회 : 아니, 공격할 필요도 없고 이미 그렇게 거죠.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가 체포동의안을 자기가 스스로 받아들이겠다.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는 했는 지난 6월이에요, 기억으로는 6월인데. 병상에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라는 지상명령을 SNS 통해서 내렸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방탄이고 단식의 목적이 그거였다는 이미 증명이 거고 정말 당당하다면 그냥 본인이 회기, 비회기 따질 없이 재판 법정에 가서 증거가 없다면서요. 없으면 증거 없는 그냥 받으면 돼요. 근데 증거가 없다고 하면서 그거는 하겠다. 그리고 SNS 전부 체포동의안 부결시켜라, 이렇게 하는 자체가 모순인 거죠. 그래서 저희는 이상 드릴 말씀이 없고 국민들이 이미 아실 거고, 내용을. 그래서 오늘 이성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라 그냥 예상되는 시나리오 당연한 시나리오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은 부결될 것이고 한덕수 총리 해임안은 가결되겠죠.

◉김윤 : 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데요. 실제로 이틀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부결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어제 반전이 일어났어요. 저는 그러니까 악착같이 이재명 대표가 버티다가 막판에 초조함을 이렇게 잃지 하고 저는 어떤 패착을 뒀다고 두는 격문을 날렸잖아요, 페이스북을 통해서 부결시키라고. 나는 이것이 극도로 지금 여론을 나쁘게 하고 있고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면 아실 거예요. 여론도 나쁘게 하고 있고.

김어준 : 어떤 여론을 나쁘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 일반 여론을, 국민의 여론을?

◉김윤 : . 그러니까 이제 조금 짚어서 얘기하면 가지 실수를 했어요. 그러니까 어제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부결시켜라, 라고 하는 완전히 이제 자기가 했던 말을 뒤집는 발언을 국민 앞에서 해버렸을 뿐만 아니고 바로 그전에 사실 이제 정상적인 의미에서 단식은 끝나버린 거거든요. 병원에 이렇게 가시는 순간. 아시지만 단식이라고 하는 것은 대전제가 실제로 사망할 수도 있다, 이것이 진정성 있게 확인될 그게 효과가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제 벌써 병원에 들어가고 링거를 꽂는 순간 이제 사망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는 거니까, 병원에서 케어 하게 되고. 그러니까 단식의 본래 의미를 거의 20 가까이 버텨오다가 본인이 날려버린 거고 거기에다가, 그래도 거기까지만 하더라도 사람이 있잖아요, 정치를 떠나서 그래도 저도 그런 마음이거든요. 저도 단식 그만두시고 싸울 싸우더라고 하는 마음이 있는 건데. 그래서 어쨌든 본인이 막판에 병원에 실려 가는 그런 패착을 뒀음에도 불구하고 부결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본인이 참았어야 됐는데 페이스북에 그리고 장문의 그리고 제가 읽어봤거든요? 오타도 하나가 없어요. 그걸 그렇게 꼬박꼬박.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강한 역풍을 맞을 거고 결국은 의원들이 투표하는 거지만 저는 민심을 따라간다고 보입니다. 그럼 결국 바꾸기를 하고 완전히 정치를 희화화시킨 신뢰를 완전히 극도로 무너뜨린 여기에 대한 일정한 저는 판단이 있을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아졌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이경 : 죄송한데 제가 짧게 덧붙일게요.

◉김윤 : 그래서 저한테 지금 하라고 한다면 뜻밖에도 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게 보입니다.

▣이경 : 우선 링거라고 말씀 주셨는데 이게 마치 무슨 영양제를 맞는 것처럼 말씀 주셨는데 생리식염수는 영양제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김윤 : , 내가 단식해봐서 너무나 알아요. (웃음)

▣이경 : 누군가는 나트륨이 영양제라고 하는데도 그럼 생리식염수 맞고 한번 20 견뎌보시면 그게 영양제라고 인정하겠습니다.

◉김윤 : , 내가 해봤다니까요? 내가 얘기해줘? 내가 단식했는데?

▣이경 : ,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김어준 : 우리 김윤 회원님은 해본 없어요. 뭐만 나오면 해봤다고. (웃음)

▣이경 : (웃음)

▷이창근 : (웃음)

◉김윤 : 아니, 내가 저기 1983년도에 영등포구치소에서 13 단식하고 내가 까무러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알아요, 그런 상태를.

▣이경 : 민주당 의원들이 만약에 지금 건에 대해서 민심과 상반적으로 판단한 일도 없지만 여기에 현혹될 필요는 없다. 이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김윤 : 하여튼 링거 맞으면 그건 단식 아니에요.

▣이경 : 국회 시스템에 체포 동의안이 올라오기도 전에 언론플레이가 일어났습니다. 이거 검찰의 정치질 아니겠습니까? 150쪽짜리 체포 동의안 페이지에서도 무슨 백현동 약속 받았다, 그동안. 그런 얘기가 있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거 혐의, 뇌물혐의 적시하지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플레이만 하는데도 검찰의 정치질에 놀아날 민주당 의원들이 있어서도 되고요. 그렇게 해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 , 의원,

김성회 : , 이거 보면 하나만 보태면,

김어준 : 하나만 보태주십시오.

김성회 : 일단 공소의 내용도 그렇지만 8 이후에 새로 나온 정보를 보태서 검찰이 기소한 없어요. 그러니까 비회기 중에 충분히 있었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은데 증거가 있다는 아닙니까, 검찰은? 증거가 확실하고 법원을 설득할 있다 그러면,

▣이경 : 차고 넘친다고 했죠.

김성회 : 8 비회기 중에 영장 쳐서 법원으로 가져가서 영장실질심사에서 이재명 대표 구속을 시켜버리면 검찰이 지난 2년간 했던 모든 것에 대해서 정치질이다 뭐다 하는 이런 모든 의혹을 씻어내고 , 봐라 법원도 인정하지 않았느냐, 라고 멕일 기회가 있었는데, 그러니까 검찰은 지금 정의를 구현하는 아니라 민주당의 분당 내지는 민주당의 분열을 노려서 내년 총선에서 우리 대통령님께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드리겠다는 의지를 너무 정확하게 밝히고. 이건 항상 검찰이 이러지만 이렇게까지는 했죠.

▷이창근 : 검찰을 너무 그렇게 과학적으로 정치과학적으로 보시는데요. 비회기 중에 만약에 피의자에 대한 방어권도 없이 했다면 그때는 민주당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그거는 순서상의 절차고요.

▣이경 : 가만히 있는다고 얘기했어요.

김성회 : 가만히 있어도 방법이 없잖아요.

▣이경 : 아니, 가만히 있는다고 얘기했다고요.

김성회 : 이재명 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이창근 : 그리고 드러난 없었다는 거는 드러난 없는 아니라,

김성회 : 아니, 얘기는 이재명 대표가,

▷이창근 : 사건의 시작은 이화영 지사의 진술에서 김성태 회장의 법정 진술에서 다시 시작된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조사해야 되는 거죠. 해야 되는 거죠, 그거는.

김성회 : 사건의 시작은,

▣이경 : , 맞습니다. 진술밖에 없어요.

김성회 : 사건의 시작은 김성태 씨가 이재명의 변호사들에게 돈을 줬다, 라고 시작을 했잖아요. 그러면 송금 기록 찾아서 그걸로 기소를 하면 제가 말을 텐데 그건 어디 갔어요.

김어준 : 없어졌죠.

▷이창근 : , 법정 진술이 대북 송금이 500 불과 300 불이에요. 500 불에 대해서도 300 불에 대해서도 이화영 지사가 이미 법정에서 부인과 싸웠어요. 그래서 증거인멸에 대해서 민주당이 계속 했어요.

▣이경 : 길게 얘기할 필요 없고요. 지금 물증은 전혀 없습니다. 조작된 것으로 의심되어지는 말밖에 없습니다.

▷이창근 : 민주당도 이렇게 따질 것이, 그러니까 보내세요. 이재명을 놔주세요. 놔주시고,

◉김윤 : 그것도 의미가 없고,

김어준 : 자자, 끝냅시다. (웃음)

▷이창근 : 보내세요. 보내시면 돼요.

◉김윤 : 오늘 정통 민주당,

 

 

https://www.youtube.com/live/x77xCjWaSW4?si=AqepCVSgqzfTaCC-&t=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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