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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메디아 2023. 12.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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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2일째 대설과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요.

 

제주에서는 많은 눈이 쌓여 도로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었고, 한라산을 비롯한 지역에서는 쌓인 눈으로 인해 특보가 내려져 혼잡한 상황이 우려되고 있어요.

 

지금까지 항공기 150여 편이 결항되어 체류객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통제되어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요.

 

충남과 전라 서해안 지역에서도 대설특보가 발효되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전국에서 동파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고,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등의 동파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요.

 

 

 

 

 

 

 

한파로 인해 수도 계량기 동파는 171건, 소방 출동은 400건에 이르렀죠.

강한 한파가 계속되며 서울은 영하 13.8도, 대관령은 영하 19.5도로 칼바람이 심해 체감온도도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져 있어요.

서해안과 제주는 대설특보가 발효되어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제주 삼각봉에는 75cm, 군산 선유도에는 60cm의 눈이 쌓여 있습니다.

 

 

 

 

 

한반도 일부 지역에서 한파특보가 지속 중이에요.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8도, 강원대관령은 영하 30도 안팎으로 칼바람을 타면 체감온도가 더 낮을 정도이에요.

 

춥고매서운 날씨가 이어지며 내일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해안과 제주에서는 대설특보가 내려졌어요.

 

누적 적설량을 보면 제주 삼각봉에서는 70cm 이상, 군산 선유도에서는 6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지속되고 제주에서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동쪽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니 불쾌한 날씨가 예상되어요.

 

서울은 기온이 영하 1~7도로 매우 쌀쌀 할 것이며, 대구는 영하 1도, 광주는 영하 3도가 예상돼요.

 

북서쪽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가 예상돼요.

 

외출 시 두꺼운 옷 착용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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