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3618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와의 인터뷰 : 12.3 내란에서 정보사 요원들이 기획한 ‘북풍 공작’은? ‘햄버거 회동’ 멤버들 중 북한 귀순 공작 기획자 있었다? 홍준표 측근,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차명계좌 쓴 이유는?

[인터뷰 제4공장] 12.3 내란에서 정보사 요원들이 기획한 ‘북풍 공작’은? ‘햄버거 회동’ 멤버들 중 북한 귀순 공작 기획자 있었다? 홍준표 측근,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차명계좌 쓴 이유는?  ▷봉지욱 / 뉴스타파 기자      ▶김어준 : 자, 우리 계엄이 계속되고 있는, 가정 계엄사령관과 함께하는 봉지욱 기자 나오셨습니다.▷봉지욱 : 안녕하세요.▶김어준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또 한 번 얘기할게요. 봉지욱 기자가 계엄 선언과 함께 튈 때 부인이 통장은 주고 가야지▷봉지욱 : 아니, 그거에 대해서 본인은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뭐 그게 왜 웃기냐고 뭐 자꾸 그 얘기를 하는데. 아, 근데 저도 그때 당시에는 사실은 그 얘기를 듣고 되게 심각하게 생각을 했어요. 그때 상황이 엄중하잖아요. 농담..

사회 뉴스 2024.12.28

‘윤석열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 2231대1

‘윤석열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 2231대1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총 2만 264명이 온라인으로 방청을 신청했다.일반 방청인을 위한 자리는 총 18석이 배정됐고, 이중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하는 좌석은 9석이어서 경쟁률은 2251대 1이었다. 변론준비기일은 향후 재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미리 양측 대리인들이 쟁점 사항을 정리하고 필요한 증거와 증인 신문 계획 등을 세우는 절차다.

사회 뉴스 2024.12.27

[겸손NSC] 미국, 내란 사전 인지 정황… 막을 수 없던 이유는? 일본 극우 언론인… 윤석열을 옹호하는 배경은? 미국에 패싱당한 윤석열 정부가 취해야 할 태도는? 트럼프 취임식 직후 푸틴 정상회담 시사… 의미는?

[겸손NSC] 미국, 내란 사전 인지 정황… 막을 수 없던 이유는? 일본 극우 언론인… 윤석열을 옹호하는 배경은? 미국에 패싱당한 윤석열 정부가 취해야 할 태도는? 트럼프 취임식 직후 푸틴 정상회담 시사… 의미는?  ▷김준형 / 조국혁신당 의원 · 전 국립외교원장 ▷김희교 /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과 교수 ▷제성훈 /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 ▷호사카 유지 / 세종대 대우교수 ·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김어준 : 자, NSC 네 분 모셨습니다. 김준형, 김희교, 제성훈, 호사카 유지, 안녕하십니까.▷김준형, 김희교, 제성훈, 호사카 유지 : 안녕하십니까.▶김어준 : 난리법석입니다. (웃음)▣제성훈 : 오랜만이네요.▶김어준 : 블랙이 아직 안 돌아왔대요. 가장 충격적인 소식 중에 하나인데. 블랙이 무기..

사회 뉴스 2024.12.26

[정치구단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인터뷰 : 전 국정원장이 보는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의 진술… 신뢰도는? 불명예 전역 노상원이 내란의 중심에 설 수 있던 배경은? 무장 HID 블랙요원 부대 미복귀 의혹… 2차 내란 가능성은? 박지원 “한덕수 배우자도 무속 전문가” 폭로 배경은? 민주당, 26일까지 한덕수 탄핵 유보… 韓 헌법재판관 임명할까? 권성동, 입법조사처 발표에도 탄핵정족수 200표 고집하는 노림수는?

[정치구단주] 전 국정원장이 보는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의 진술… 신뢰도는? 불명예 전역 노상원이 내란의 중심에 설 수 있던 배경은? 무장 HID 블랙요원 부대 미복귀 의혹… 2차 내란 가능성은? 박지원 “한덕수 배우자도 무속 전문가” 폭로 배경은? 민주당, 26일까지 한덕수 탄핵 유보… 韓 헌법재판관 임명할까? 권성동, 입법조사처 발표에도 탄핵정족수 200표 고집하는 노림수는?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2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국가를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영부인 대행도 무속에 지대한 전문가입니다. ▶김어준 : 박지원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박지원 : 네, 안녕하세요.▶김어준 : 어제 갑자기 한덕수 대행의 부인도 무속에 아..

사회 뉴스 2024.12.25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 국정원 제1차장과의 인터뷰(전화연결) : ‘수거대상’·’사살’ 노상원 수첩 속 내란 모의 정황의 의미. 내란 배후에 블랙 요원들의 역할은?

[인터뷰 제2공장] ‘수거대상’·’사살’ 노상원 수첩 속 내란 모의 정황의 의미. 내란 배후에 블랙 요원들의 역할은?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 국정원 제1차장     ▶김어준 : 자, 이 노상원 수첩 관련해서 저희가 박선원 의원, 오늘 출연은 못 하시고 전화연결인데 짚어볼 게 있어서 전화연결 합니다. 의원님.▷박선원 : 예, 안녕하세요.▶김어준 : 자, 그 노상원 수첩에서 드디어 수거, 그리고 특히 사살이 나왔어요, 사살.▷박선원 : 네, 처리, 사살, 뭐 그렇습니다.▶김어준 : 드디어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 저희가 징검다리로 연결해서 확인해 보니까 전화 두 통 받았다고 하고 자기, 당신 목숨이 위험하다, 라는. 그리고 제가 받은 제보도 있고 이 수첩도 나왔으니까 거의 정황은 거의 확인되..

사회 뉴스 2024.12.24

류삼영 전 총경·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김경호 변호사(전화연결)와의 인터뷰 : 경찰, 영하 7도 추위에 트랙터 막고 시민들 방치… 법적 근거는? 남태령 트랙터 상경 시위 봉쇄한 경찰… 혐의는? ‘햄버거 회동’ 정보사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인정. 정보사 대령, “케이블타이, 두건, 야구방망이로 선관위 통제하려 해”

[인터뷰 제3공장] 경찰, 영하 7도 추위에 트랙터 막고 시민들 방치… 법적 근거는? 남태령 트랙터 상경 시위 봉쇄한 경찰… 혐의는? ‘햄버거 회동’ 정보사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인정. 정보사 대령, “케이블타이, 두건, 야구방망이로 선관위 통제하려 해” ▷류삼영 / 전 총경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김경호 / 변호사 – 전화연결    ▶김어준 : 자, 류삼영 전 총경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류삼영 : 안녕하십니까. 류삼영입니다.▶김어준 : 경찰과 대치 28시간 이어진 남태령 현장에 계셨고. 그렇죠?▷류삼영 : 네.▶김어준 : 근데 거기에 가신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에요, 보니까.▷류삼영 : 국회의원들도 많이 오셨고 많은 시민들이 왔죠. 그래갖고 저 같은 경우는 거기가 동작을 바로 옆입니다.▶..

사회 뉴스 2024.12.23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와의 인터뷰 : 홍장원 1차장 ‘체포조’ 메모지 속 우크라이나 안보국의 정체는? 사실로 확인된 한동훈 사살조…핵심 제보자는 왜 망설이나? 한덕수의 ‘헌재’ 시간끌기 전략…윤석열과 국힘, 검찰의 속내는? 12.3 내란 당일 성형 시술받았다는 김건희… 역공작 가능성은?

[인터뷰 제3공장] 홍장원 1차장 ‘체포조’ 메모지 속 우크라이나 안보국의 정체는? 사실로 확인된 한동훈 사살조…핵심 제보자는 왜 망설이나? 한덕수의 ‘헌재’ 시간끌기 전략…윤석열과 국힘, 검찰의 속내는? 12.3 내란 당일 성형 시술받았다는 김건희…역공작 가능성은? ▷봉지욱 / 뉴스타파 기자    ▶김어준 : 자, 우리 봉지욱 기자를 왜 불렀느냐. 봉지욱 기자가 요새 취재력이 집에서 계엄 나갈 만 해요.▷봉지욱 : 아니, 저 저 집에 좀 일이 있어서 한 3일 정도 일을 제대로 못 했는데▶김어준 : 계엄 당일 날, 부인한테 너 도망가기 전에 계좌 불러주고 가 그랬다면서요▷봉지욱 : 그러니까 저는 집에 항상 계엄사령관이 집에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계엄사령관이에요. 아니 본인은 이해를 못 하겠다고 너무 ..

사회 뉴스 2024.12.22

'윤석열 계엄' 때문에 궤멸 위기 처했는데... 도로 '친윤의 힘?'

'윤석열 계엄' 때문에 궤멸 위기 처했는데... 도로 '친윤의 힘?'   국민의힘이 20일 한동훈 대표 사퇴 이후 당을 수습할 지도부 구성을 두고 ‘투톱 체제’로 방향을 잡았다. 앞서 당 내부에서 ‘원조 윤핵관’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도맡는 ‘친윤 원톱 체제’가 거론됐지만, ‘변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반대 목소리에 제동이 걸렸다. 다만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권영세·나경원 의원 역시 범친윤·중진 의원으로 꼽힌다. '친윤의 힘, 중진의 힘이냐’는 자조가 나오는 대목이다.

정치 뉴스 2024.12.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