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3공장] 홍장원 1차장 ‘체포조’ 메모지 속 우크라이나 안보국의 정체는? 사실로 확인된 한동훈 사살조…핵심 제보자는 왜 망설이나? 한덕수의 ‘헌재’ 시간끌기 전략…윤석열과 국힘, 검찰의 속내는? 12.3 내란 당일 성형 시술받았다는 김건희…역공작 가능성은? ▷봉지욱 / 뉴스타파 기자 ▶김어준 : 자, 우리 봉지욱 기자를 왜 불렀느냐. 봉지욱 기자가 요새 취재력이 집에서 계엄 나갈 만 해요.▷봉지욱 : 아니, 저 저 집에 좀 일이 있어서 한 3일 정도 일을 제대로 못 했는데▶김어준 : 계엄 당일 날, 부인한테 너 도망가기 전에 계좌 불러주고 가 그랬다면서요▷봉지욱 : 그러니까 저는 집에 항상 계엄사령관이 집에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계엄사령관이에요. 아니 본인은 이해를 못 하겠다고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