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일본 크루즈선 공포” 육지로 번지나?!(호사카 유지) [ 인터뷰 제5공장 ] ① 허술한 검사와 격리 조치, ’日 크루즈선 공포‘ 육지로 번지나 ② 코로나19 검사 거부 의심환자 & 대규모 야외 집회 강행.. 법적 책임은?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 양지열 변호사 - 신장식 변호사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 - 장용진 기자 (아주경제 사회부장) ▶ 김어준 : 일본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호사카 유지 : 네, 안녕하십니까. ▶ 김어준 : 제가 일본 상황에 계속 주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의, 그러니까 우리 질병본부의 자세는 지금 2만 명 가까이 검사하고 있고, 하루에도 몇천 명씩 하거든요. 그러니까 마지막 환자까지 다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