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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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선언 한 번 한 적 없는 황교익이 문제면 이런 사람들을 지사시절 전남도 고위직에 임명한 이낙연 후보는?>

□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

- (‘14)이낙연 전남지사 인수위 정책고문

- 이낙연 지사,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모당시 “나는 염두에 둔 사람이 없다. 능력 있는 사람을 선임해달라” 발언. 사장공모에 28명 지원… 관가에서는 측근인사 임명 안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했으나 결국 양지문 사장 임명.

□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 (‘14) 이낙연 전남지사 경제특보

□ 배병화 전남교통연수원장(‘15~’18)

- (‘10~13) 민주당 전남도당 상근대변인

- (‘14) 이낙연 전남지사후보 선거캠프 참여

□ 오주승 전남평생교육진흥원장

- (‘14)이낙연 전남지사 비서실장

- (‘16)이낙연 전남지사 정무특보

- 공모과정에서 내정설이 나돌아 오주승을 비롯해 단 2명만 응모

□ 김철신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 (‘14) 이낙연 전남지사후보 선거대책위원장

- 전남도 체육회 상임부회장직은 2006년 불미스러운 일로 폐지. 2014년 직제가 부활하면서 처음 임명된 사람이 이낙연 선대위원장 출신의 김철신.

- 상임부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나, 연 활동비 5000만원, 법인카드, 운전기사 및 차량 제공

□ 오영상 전남문화관광재단 사무처장

- (‘14) 이낙연 전남지사후보 캠프

- 오영상 임명 전까지는 전남도 공무원이 재단 사무처장에 파견. 민간출신 사무처장은 오영상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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