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잠깐만 인터뷰] -전화연결- 오므라이스 식당? 일본이 윤석열을 ‘렌가테이’에 초대한 의도. ‘렌가테이’ 을미사변에 개업한 식당..서구화의 상징 ▷오태규 / 전 일본 오사카 총영사 김어준 : 윤대통령이 오늘 방일하는데 한일 두 정상이 도쿄 긴자거리에 오래된 돈카츠 오므라이스 집에서 두 번째 저녁 식사를 한다고 하죠.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오태규 전 일본 오사카 총영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태규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일본에 얼마나 계셨습니까. ▷오태규 : 총영사로는 3년, 특파원으로 3년, 연수 1년, 해서 모두 7년 정도 있었습니다. 김어준 : 한일 정상이 두 번의 식사 자리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지는데 이거부터 일반적이지 않지 않습니까...